오트밀크, 커피와 만나다. 오트밀크 라테가 전달하는 새로운 카페 라테
얼죽아, 얼어 죽어도 아이스 또는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말을 우리는 매우 자주 사용하고 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매우 데일리 하게 즐깁니다. 커피를 막 마시기 시작한 입문자라도 아메리카노를 즐겨 찾고 또한 대부분의 커피 소비자들이 편히 주문하는 것이 아메리카노입니다. 여전히 아메리카노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커피 메뉴이지만, 그에 대적하는 메뉴는 라테입니다. 차가운 얼음과 섞인 우유가 에스프레소를 만나 높은 바디감과 함께 달달한 초콜릿을 먹는 느낌이 나는 라테, 또는 산미가 있어 상큼하면서도 밝은 우유 커피를 마시는 듯한 라테. 그리고 거기에 부가적으로 우유를 작게 담아 플랫 화이트를 마실 것인지 생각을 하죠. 만약 따뜻한 라테라면 어떨까요, 점점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고 아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