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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카페에 관한 152

스타벅스 베어리스타 스탬프 이벤트, 딱 스타벅스 10 매장만

스타벅스 베어리스타 스탬프 스페셜 스토어 이벤트   오늘 1월 24일부터 스타벅스가 또 새로운 이벤트로 찾아왔습니다.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니즈를 참 잘 맞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 이벤트는 베어리스타 스탬프 이벤트입니다. 스타벅스만의 헤리티지 영감을 담은, 각각 개성이 다른 10개의 베어리스타 스탬프가 매장 이용 시 제공이 되는데요. 이벤트 기간은 1월 24일 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입니다. 제조 음료를 포함하여 매장에서 3만 원 이상 결제 시, 스페셜 스토어를 방문을 기념하는 베어리스타 스탬프 증정 이벤트인데요. 각각 개성이 담긴 총 10종의 베어리스타 스탬프는 각각 매장의 느낌에 맞게끔 제작이 되어 매장마다 다른 베어리스타들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이 10종의 베어리스타 스탬프는 어디에서 진행..

4일간 스타벅스는 오후 2시부터! 스타벅스 원 더 사이즈 업 이벤트

스타벅스 원 더 사이즈 업 새해 복처럼 더 많이, 더 크게 원 더 사이즈 업, 해리포터 MD시리즈로 또다시 스타벅스에 줄이 길게 늘어서는 지금 이 순간, 스타벅스가 당장 내일인 20일부터 23일까지, 약 4일간 또 다른 새해 이벤트를 준비한다. 스타벅스를 오후 2시 에서 오후 8시까지 방문하여 주문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한 단계 사이즈 업 혜택을 한다.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스타벅스에서 에스프레소 또는 콜드 브루 음료를 주문하면 한 단계 무료로 사이즈 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많은 사랑을 받는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를 벤티 사이즈로 즐기려면 일반 가격인 7,400원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은 6,600원으로 즐길 수 있고, 카페인에 걱정을 받는 사람이라면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를 일반 가격 5..

스타벅스 해리포터 콜라보 [음료,디저트,굿즈] 정리

스타벅스 해리포터  매년 스타벅스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고 이야기들을 하지만, 여전히 스타벅스를 찾는 사람들은 무수히 많고 그 사랑도 차이를 간접적으로 느끼지는 못하고 있다. 여전히 인기가 많아 보이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의 새로운 MD가 출시 될 때면 오픈런을 합니다. 2025년 스타벅스는 소설 원작과 영화로도 유명한 해리포터와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마치 마법처럼 펼쳐질, 놀라움 가득한 2025년 이라는 제목으로,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의 신비함을 그대로 담은 다양한 아이템들을 출시 했는데요. 음료와 디저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MD 상품 까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음료   호그와트 골든 바닐라 라떼 영화 속 호그와트 연회장에서 해리포터가 가장 좋아했던 ..

<커피와 디저트>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애플 파이

애플파이사계절 내내 사과는 빠질 수 없는 과일 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유난히 사과는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다. 사과를 이용하여 여러 음료와 베이킹을 할 수 있는데, 뱅쇼나 샹그리아등 와인을 담글 때에도 사과는 꼭 들어가는 편 이기도 하고, 추운 겨울철 따뜻하게 차 한 잔을 마시고 싶을 때 종종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사과와 시나몬을 블렌딩 한 티다. 또한 우유와 함께 섞어 마시면 사과의 단맛과 시나몬의 단맛이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다양한 디저트와 베이커리류에 사과를 사용하여 겨울의 포근함을 더욱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그리하여 올 겨울은 를 만들었다. 사과와 시나몬을 넣어 단맛을 끓어 올리며 사과가 가지고 있는 상큼함이 부드러운 파이지를 만나 계속해서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았다.Apple..

코만단테 그라인딩을 손 쉽게, 하리오 밀스틱 (Hario Mill Stick)

하리오 밀스틱 커피 산업에 발전과 더불어 집에서 커피를 직접 추출하는 홈 바리스타분들이 점차 늘어나는 상황에서 장비는 더욱 좋은 장비들로 업그레이드가 매해 되고 있습니다. 캠핑의 인기와 더불어 커피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이 이전보다는 접근성이 아주 편해진 것 같은데요. 커피 도구를 이것저것 구매해서 사용하다 보면 장비 욕심도 점점 커지게 되죠. 많은 사람들이 에스프레소 머신은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가격적인 면이 크다 보니 처음 입문용으로는 핸드 드립, 즉 브루잉 커피로 입문을 하게 됩니다. 드리퍼와 서버를 구매하고 원두도 구매하고, 가장 중요한 원두를 그라인딩 해줄 그라인더도 구매합니다. 이 상황에서 많이 나뉘는 부분은 핸드밀 그라인더를 사용할 것이냐 전자식 그라인더를 사용하느냐 인데요. 핸드밀을 사..

남해 흙기와 : 책방에서 정성스럽게 커피를 내리는 곳

흙기와  최근 남해로 내려가 2박 3일을 보냈다.많은 카페를 방문한 것은 아니지만 기억에 남을만한 장소들만 쏙쏙 골라서 방문하여 더욱더 기억에 남는것 같은 느낌이다.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라면 이 곳, '흙기와'를 뽑을 수 있겠다.  흙기와는 독립서점이다. 한옥이 주는 따뜻한 건물 아래 빼곡히 벽을 타고 진열되어있는 책들을 읽으며주인장이 직접 로스팅 하여 제공되는 커피를 같이 판매하는 서점.이런 따뜻한 서점에서 무엇보다도 커피를 사랑하는 주인장님이 만나 책과 커피라는 따뜻함에 따뜻함이 더해진 공간이다.      자그마한 창문 안으로 주인장님이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서점 안으로 들어서면나무가 주는 따뜻함 아래에 가득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책들이 보인다.서점에 들어서기위해 문을 열면 바로..

카푸치노의 두 종류, 드라이 카푸치노와 웻 카푸치노

카푸치노 Cappuccino      카푸치노 하면 우리는 풍성한 거품과 함께 제공되는 따뜻한 밀크 베버리지 커피 중 하나라고 떠오르게 된다. 누군가는 더욱 달콤하게 커피를 마시기 위해 카카오 파우더를 뿌리는 반면 누군가는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추가하기 위해 시나몬 파우더를 뿌리기도 한다. 뉴질랜드에서 카페를 방문해서 경험을 해볼 때, 그리고 직접 카페에서 일을 하며 카푸치노를 판매할 때 보통은 카카오 파우더를 일반적으로 표면에 뿌려주고는 하고 시나몬 파우더는 커스터머의 옵션으로 선택이 된다. 누군가는 카카오와 시나몬 파우더를 반반 뿌려주길 원하는 경우도 있고, 에스프레소와 미리 파우더를 섞어 우유를 푸어링 해주기를 원하기도 한다. 가끔은 네이키드 카푸치노, 즉 카푸치노의 밀크 폼만 유지한 채 토핑..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먹는 케이크, 슈톨렌 (Stollen)

Stollen, 슈톨렌    성탄절을 기다리며 한 조각씩 꺼내어 먹으며 먹는 케이크로 유명한 독일의 대표 빵 중 하나인 슈톨렌 Stollen. 어느덧 한국에서의 입지도 점차점차 늘려나가더니 2-3년 전부터는 많은 카페 또는 베이커리에서 연말이 다가오면 슈톨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퍼석하지 않은 식감에 정 가운데에 위치한 마지팬을 입안에 같이 머금으면 달콤하면서도 행복한 단맛이 입안으로 퍼지며 커피를 부르는 달콤한 슈톨렌은 한국인이 점차 연말에 많이 찾는 케이크 중 하나로 자리매김을 하기 시작했다. 그만큼 점차 슈톨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연말이 되면 자연스레 집들이 선물 또는 기념일을 위해 한국에서도 이 달콤한 케이크를 먹기 시작했다. 슈톨렌은 독일에서 시작된 빵이다. 장기보관이 중요한 이 빵은 안에 ..

블루보틀의 새로운 오브제 캔들, 블루보틀 센티드 캔들

센티드 캔들   연말을 맞이해 블루보틀에서 새로운 오브제 겸 캔들을 선보였다. 이전에도 핸드크림과 티타월 등 다양한 상품을 제작해 판매를 하던 블루보틀에서 이번 캔들은 집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 블루보틀은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하기 어려웠다. 공식 웹 사이트가 따로 없었고 텀블러 등 블루보틀의 유명 MD제품을 구매하려면 개인 구매대행이나 기업의 구매대행을 통해서 구매를 하고는 해야 했다. 한국에 블루보틀이 들어오기 전에는 일본을 통해서 또는 미국을 통해서 구매대행을 진행하다 보니 금액적인 면에서도 더욱 올라가는 값은 있었지만, 한국에 진출 이후 매장을 방문해서 다양한 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으나, 오프라인을 통해서 구..

<후쿠오카 카페> 분위기 좋은 후쿠오카 로스터리 커피 카운티 COFFEE COUNTY

COFFEE COUNTY  2년 만에 다시 방문한 후쿠오카, 드디어 맨리 커피 Manly Coffee도 방문하고 다음 일정으로 바로 또 다른 카페로 찾아갔다. 이곳 역시 2년 전에 미리 방문을 했었기도 했다. 맨리 커피에서 15분 정도 걸어 도착한 이곳. 커피 카운티 Coffee County.    2년 전과 그보다 더욱 몇 년 전 방문했던 후쿠오카의 차이점이라고 이야기한다면, 개인적으로 얼마나 커피를 더욱 좋아했는가 에서 여행의 차이점이 발견이 된 것 같았다. 4-5년 전 후쿠오카에 여행을 했을 땐, 커피를 좋아하지만 어떤 디저트와 같이 페어링 하면 더 좋을지, 또는 어떤 것이 시장의 흐름과 연결이 되는 것인지. 전체적으로 카페의 인테리어와 흔히 이야기하는 일본 느낌의 이미지를 참고하기에 앞섰다. 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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