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플랫화이트 10

<뉴질랜드 카페> 해밀턴에 위치한 뉴질랜드 대표 로스터리 <Rocket Coffee Roastery>

New Zealand COFFEE ROASTRY   오랜만에 카페를 방문했다. 최근에 오클랜드에서 ~ 해밀턴 ~ 타우포 ~ 로투루아 ~ 해밀턴 ~ 오클랜드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처음 밑으로 내려갈 때는 이전에 방문했던 Grey Coffee를 방문했다. 일정이 바쁜 탓에 해밀턴은 점심밥과 커피 한잔이라는 테마로 스쳐 지나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테이크 어웨이를 했는데, Grey의 유명한 바리스타 벤자민이 여전히 우리를 기억해 주고 이야기를 걸어주었다.    해밀턴에 위치한 로스터리 커피 숍 " data-og-description="Grey Coffee Roastery  해밀턴 Hamilton은 오클랜드 Auckland에서 약 1시간 40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나오는 자그마한 도시 중 한 곳이다. 우리는 이곳..

<뉴질랜드 카페> 알바니에 위치한 아주 맛있는 커피 로스터리 <Tob Coffee Roasters>

오랜만에 휴무를 맞아 월요일, 알바니에 위치한 또 다른 카페를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최근에는 더욱이 밖에서 커피를 사 마시고 있지 않고 휴무는 집에서, 근무 날은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다 보니 휴무만큼은 조금 더 릴랙스를 취하고, 또한 이것저것 밀린 업무들을 처리하느라 카페를 간다는 것이 뒷전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랜만에 여유 있게 시간이 남은 만큼 오클랜드 알바니 Albany에 위치한, 이전부터 눈여겨보던 로스터리를 방문했습니다. Tob Coffee Roasters 알바니에 위치한 . 정확히 언제 구글 맵스에 저장을 해놨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최근 이사를 하면서 알바니와 집이 더욱이 가까워졌고, 잠시 지나가는 길 방문해서 테이크 아웃을 할 겸 커피를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시원한 통유리가 펼쳐져있고 ..

<크라이스트처치 카페> UNKNOWN CHAPTER COFFEE ROASTERY 에서 브런치와 커피 즐기기

Christchurch, 크라이스트처치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하는 도시이며, 남섬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자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가장 큰 대도시권입니다. 식물원과 해글리 공원 등 넓고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들이 많아서 "정원 도시"라는 닉네임도 있는 크라이스트처치를 이번에 3일간 머무를 수 있었는데요. 그곳에서 방문해 보았던 여러 카페들을 차례차례 기록을 적어놓으려고 합니다. Unknown Chapter Coffee Roastery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제일 먼저 방문했던 카페는 지역 로스터리로도 유명한 언노운 챕터 입니다. 이번 크라이스트처치를 방문하는 시기가 여전히 홀리데이 기간의 영향으로 가보고 싶었던 로스터리 카페 두 곳이 아쉽게도 여전히 휴무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다행히도 언노..

<뉴질랜드 카페> - MOJO COFFEE / Long Black and Flat White

MOJO COFFEE 지난 월요일, 오랜만에 시내로 이것저것 구경을 할 겸 나갔다. 모처럼 시내로 나가는 날이지만 아쉽게도 이날 퇴근시간이 오후 3시 여서 대부분의 카페는 이미 문을 닫았거나 또는 곧 닫을 예정이었다. 일하는 곳에서 시내까지 도보로는 약 20분 정도가 소요가 된다. 전날 구글맵스를 통해서 이곳저곳 검색해서 찾아보았으나 대부분 말한 대로 영업시간이 끝난 상태였고, 이날 우리는 시내를 돌아보기는 하되 카페를 가는 것은 포기를 하기로 했다. 최종 목적지인 재팬 마트 (Japan Mart)를 가는 길에 우연찮게 열려있는 카페를 확인했고 외관부터 들어갈 수밖에 없는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 곧장 커피를 마시러 갔다. 그들의 영업시간은 4시까지였다. 알고 보니 들어간 곳은 Mojo Coffee였다. ..

<뉴질랜드><커피> 선데이 마켓에서 만난 라마르조꼬 GS3를 가지고 다니는 바리스타

Sunday Market 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 이곳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매주 일요일이면 아주 큰 마켓이 열립니다. 각종 채소와 과일 그리고 그 이외의 다양한 식자재와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자가 내어놓고 판매를 하는데요.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저희는 이날 아보카도 레몬 청포도 토마토 키위 파프리카 그 이외에 열쇠를 하나 복사도 했는데요. 20불 안으로 다 해결을 했습니다. 한화로 약 15,000원으로 이 많은 장들을 다 본 것인데요.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 모든 것이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또한 이곳의 다양한 먹거리와 구경거리들을 구경하다 보면 금세 모든 곳을 다 보게 되고 한 칸 언덕 위로 올라가는 길에 유난히 눈길이 가는 한 차량이 있었습니다. My Favourite Coffee 마이 페이버릿..

[뉴질랜드 카페] - Mt ATKINSON COFFEE / Drinks coffee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가장 근처에 큰 로스터리 카페 라면 이곳이다. Mt ATKINSON COFFEE, 먼저 이곳을 가려면 New Lynn까지 나간 다음 Mall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위치다. 오늘은 비가 엄청 많이 왔다. 뉴질랜드야 워낙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것을 알고 있기도 하고, 또한 우리는 비를 맞는 거에 이미 익숙해져 있다. 우산은 사치라며 비를 맞아도 찝찝하지도 않고 워낙 일주일 넘게 잘 돌아다녔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비가 적당히 올 때를 가정한 이야기다. 오늘은 정말 폭우로 쏟아졌다. 이런 날은 우산이 필요한 것이 맞았다. Mt ATKINSON COFFEE 비를 홀딱 맞고 도착한 이곳은 생각보다는 더욱 근처에 있어서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다. 매장 안에 들어섰을 때는 지..

[뉴질랜드 카페] - Rumours Coffee / Two Flat white

Rumours Coffee 뉴질랜드에 도착하고 처음 방문한 카페는 Rumours Coffee입니다. 주말에 처음으로 CBD중심으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돌아볼 수 있게 되었는데 주말 특성상 대부분의 카페가 평소보다 일찍이 닫거나 또는 영업을 안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CBD 중심에서 가장 호기심이 당기고 현재 있는 곳과 근처이면서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을까? 구글맵스로 검색해 본 결과 당시 있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 중 하나였던 곳이었습니다. 19 O'Connell Street, Auckland CBD, Auckland 1010, New Zealand 아쉽게도 매장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구글에 있는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서도 작고 아담한 가게였지만 강력한 무언가..

<커피> 피콜로 (Piccolo) 와 코르타도 (Cortado)는 무엇인가?

White Coffee 우리는 통상 우유와 커피가 만난 것을 밀크 커피 (Milk Coffee)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또한 화이트 커피 (White Coffee)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더욱 심플하게는 대중성이 널리 퍼진 라테 (Latte)를 콕 집어 우유와 만난 커피를 이야기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라테보다는 더욱 작은 사이즈의 진한 밀크 커피인 플랫 화이트 (Flat White)를 점차 즐겨 마시기를 시작하고 대중성 있게끔 알려지게 되면서 이제는 우유와 만난 커피를 이야기할 때, 단순히 그것은 라테야!라고 이야기 하기는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는 많은 카페들을 방문하고 커피 또는 커피가 아닌 음료를 주문하면서 메뉴판을 확인해보고는 하는데, 가끔 카페에..

<모토커피 Motto Coffee> 를 방문하다.

모토커피 MOTTO COFFEE 오랜만에 모토커피를 방문했습니다. 모토커피는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위치한 카페이며, 어느새 8년째 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지는 아마 3년 정도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 같은데, 최근 근처를 지나가면서 오랜만에 다시 가볼까 싶었고, 큰 외출을 즐겨하지 않는 저는 오랜만에 외출을 감행했습니다. 모토커피를 처음 방문한 지는 4년에서 5년 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시 부산에서 듁스 커피를 사용하는 곳은 흔치 않았는데, (지금도 흔치는 않습니다.) 당시에 저는 듁스커피를 매장에서 사용 중이었고, 또한 듁스커피의 대한 더욱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듁스커피를 사용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 또한 부산에서 같은 원두를 사용하는 또 다른 매장에서 나오는 커..

롱블랙과 아메리카노, 라떼와 플랫화이트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블랙커피와 화이트커피 그 안의 차이가 무엇일까? 한국에도 스페셜티 커피 문화가 점차 넓어지면서 해외에서 판매하는 커피 메뉴도 더욱더 많이 들어오며 메뉴가 다양해진 것 같다. 그중 대표적인 예가 플랫 화이트이지 않을까 싶다. 처음 한국에서는 우유가 들어간 커피라면 일반적으로 라테와 카푸치노 정도를 쉽게 떠올리고는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플랫 화이트라는 메뉴가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매우 대중적인 대표 밀크커피 중 한 가지로 자리 잡은 것 같다. 플랫 화이트의 어원은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사용하는 메뉴인데 라테보다는 우유의 양이 작고 스티밍 밀크의 폼이 약 0.2인치 여야 플랫 화이트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유래 또한 되게 다양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유래는 뉴질랜드에서 1980 - 90년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