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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로스터리 19

<뉴질랜드 카페> 푸어오버 커피를 판매하는 로스터리 <Toasted Coffee Roasters>

Toasted Coffee Roasters Toasted Coffee Roasters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북쪽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중 한 곳입니다. 노스 쇼어 North Shore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Wairau Vallery가 있는데, 큰 건물에 웅장함을 뽐내며 이 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일주일 내내 "The Best Flat White in the Valley"라는 목표와 함께 갓 구운 베이커리와 커피 그리고 여러 개의 디저트까지, 또한 가정용 커피 셋업을 위한 액세서리도 매장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Toasted Coffee Roasters 7 AM - 2:30 PM, Everyday 4 Link Drive, Wairau Valley, Auckland 0627, New Zealand..

I’m a Barista. 2024.01.23

<크라이스트처치 카페> C4 COFFEE,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로스터리

C4? C4 COFFEE는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에 위치한 대표적인 로스터리 중 하나이며, 뉴질랜드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로스터리 중 한 곳이다. 처음 크라이스트처치에 관한 이것저것 장소들을 알아볼 때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한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유명하고 맛있고, 좋은 리뷰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일단 C4에 관해서 이것저것을 찾아본 결과, 아마 뉴질랜드 내에 커피와 관련된 장비들에 대다수를 수입하고 판매하는 역할까지 하는 것 같다. 머신, 그라인더, 브루잉 도구 그 이외 각종 제품들 까지 매장에 진열되어 있으며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C4 COFFEE CO. AM 7 - PM 3 Sunday Closed 113 Fitzgerald Avenue, CHristchurch Cen..

I’m a Barista. 2024.01.21

<뉴질랜드 카페> Milford 에 위치한 <Meebz Coffee Roasters>

Meebz Coffee Roasters 오클랜드 북쪽 Milford에 위치한 Meebz Coffee Roasters를 오늘 방문했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직접 로스팅하는 컴퍼니인데요. 아침 8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이곳은 오후 3시에 영업을 마무리하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로 쉬어갑니다. Meebz Coffee Roasters 3 Milford Road, Milford, Auckland 0620, New Zealand Auckland Coffee Roaster & NZ Coffee Beans Supplier We’re a specialised boutique coffee company with one of the widest coffee bean selections in the market..

I’m a Barista. 2024.01.19

#38 원두 경험 - [ COFFEE LAB ] - Costa Rica Finca Chilamate White Honey

COFFEE LAB 뉴질랜드 로스터리 커피 랩 COFFEE LAB의 코스타리카 원두입니다. 로스팅은 1월 9일 현재 기준으로 5일전 이뤄졌으며, 아직 디개싱이 충분히 되지 않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먼저 가공방식은 화이트 허니 White Honey, 화이트 허니는 일반적으로 옐로우 허니 프로세스보다 더욱 점액질이 제거가 돼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기계적으로 많은 세척을 가하면서 커피의 밝은 면을 더 세심하게 보여주는 프로세스 중 하나입니다. 코스타리카 원두에서 다양한 허니 프로세스를 볼 수 있는데, 저 역시도 옐로우 허니, 레드 허니 등은 익숙하지만 화이트 허니는 또 색다른 것 같습니다. 이번 커피는 독특한 프로세스와 더불어 마이크로랏 Micro Lot 이기도 한데요. 마이크로랏의 의미는 '작은 농장'..

원두리뷰 2024.01.14

<크라이스트처치 카페> UNKNOWN CHAPTER COFFEE ROASTERY 에서 브런치와 커피 즐기기

Christchurch, 크라이스트처치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하는 도시이며, 남섬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자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가장 큰 대도시권입니다. 식물원과 해글리 공원 등 넓고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들이 많아서 "정원 도시"라는 닉네임도 있는 크라이스트처치를 이번에 3일간 머무를 수 있었는데요. 그곳에서 방문해 보았던 여러 카페들을 차례차례 기록을 적어놓으려고 합니다. Unknown Chapter Coffee Roastery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제일 먼저 방문했던 카페는 지역 로스터리로도 유명한 언노운 챕터 입니다. 이번 크라이스트처치를 방문하는 시기가 여전히 홀리데이 기간의 영향으로 가보고 싶었던 로스터리 카페 두 곳이 아쉽게도 여전히 휴무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다행히도 언노..

I’m a Barista. 2024.01.10

#34 원두 경험 - [ COFFEE LAB] - COSTA RICA LA MINITA

뉴질랜드 COFFEE LAB COFFEE LAB은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로스터리 카페 중 한 곳입니다. 현재 일하는 곳이 이곳의 로스터리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다 보니 이 로스터리의 다양한 원두를 맛볼 수 있는데요. 블렌드 원두와 다양한 싱글 오리진을 취급하고, 평일에 선보이는 필터 를 다양한 원두로 맛보면서 나름 맛있었고 생각보다 밝은 캐릭터에 좋은 느낌을 받았던 원두들도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코스타리카 원두를 집에서 맛볼수있게 되었습니다. NEW CROP 먼저 이번에 마시게 된 이 커피는 뉴 크롭에 해당되는 원두입니다. 레드 카투아이와 옐로 카투아이 가 같이 기재되어 있으며 프로세스는 워시드 프로세스 입니다. 현재 매장에서 구매한다면 가격은 20$, 한화로는 약 16,100원 정도에 해당됩니..

원두리뷰 2023.12.10

<뉴질랜드 카페> New Market에 위치한 <Altezano Coffee Roastery>

Altezano Brothers 이곳은 뉴질랜드 뉴 마켓 지역에 위치한 입니다. 사실 이전에 방문해보고 싶었던 카페였으나, 처음 찾아갔던 곳은 로스터리 공장이라서 아쉽게도 커피를 마시지 못하고 차선책으로 주위를 걷던 중 방문했던 카페가 Small Merices였었는데요. 그 후에 이곳의 매장이 공장이 아닌 다른 곳에 정식 매장이 있는 것을 확인했고 더군다나 뉴 마켓에 볼일이 있어 빠른 시간 내에 다시 기회를 만들어 방문을 했습니다. 휴무는 매주 일요일 이며 평일은 오전 7시부터 3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메뉴판을 확인해보면 먼저 에스프레소는 두 가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BOLD Blend는 밝은 플로러 함을 특징을 보여주는 블렌드인 것 같고, RICH Blen..

I’m a Barista. 2023.12.05

#32 원두 경험 - [ Coffee Supreme, 커피 슈프림 ] - Holiday Blend

뉴질랜드에서의 첫 원두 구매 뉴질랜드에 도착하고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서도 정작 가장 원했던 커피를 잘 마셔보지는 못했다. 이상하리만큼 바쁘고 또 정신이 없고, 카페를 생각보다 가지 못했던 것도 맞는 말이다. 먼저 차가 없으니 거리가 상대적으로 먼 거리에 위치한 모든 것들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간다는 것이 쉬우면서도 쉽지 않다. 커피를 매일 마시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면서도 원두를 계속 구매하지 못했다. 주말이 지나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온라인으로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있었는데, 뉴질랜드의 큰 마트 중 하나인 카운트다운 에 원두 코너에 커피 슈프림 의 원두가 200g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다. 먼저 그들은 온라인에 250g의 원두로 판매를 하는데 마트에서는 200g으로 판매를 하는 것 같았다. ..

원두리뷰 2023.11.05

[뉴질랜드 카페] - Mt ATKINSON COFFEE / Drinks coffee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가장 근처에 큰 로스터리 카페 라면 이곳이다. Mt ATKINSON COFFEE, 먼저 이곳을 가려면 New Lynn까지 나간 다음 Mall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위치다. 오늘은 비가 엄청 많이 왔다. 뉴질랜드야 워낙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것을 알고 있기도 하고, 또한 우리는 비를 맞는 거에 이미 익숙해져 있다. 우산은 사치라며 비를 맞아도 찝찝하지도 않고 워낙 일주일 넘게 잘 돌아다녔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비가 적당히 올 때를 가정한 이야기다. 오늘은 정말 폭우로 쏟아졌다. 이런 날은 우산이 필요한 것이 맞았다. Mt ATKINSON COFFEE 비를 홀딱 맞고 도착한 이곳은 생각보다는 더욱 근처에 있어서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다. 매장 안에 들어섰을 때는 지..

I’m a Barista.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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