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컵 리드 lydy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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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dy

 

One lid fits multiple cups

 

"뚜껑 하나로 여러 개의 컵을 넣을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시작한 이 브랜드는 컵의 리드를 담당하는 친환경 제품 회사입니다. Lydy는 다양한 컵에 알맞게 착용하여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일회용품 또는 단일성 제품들을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커피를 구매하고 테이크아웃을 하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기를 권고하고 또한 시작하고 있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텀블러를 들고 다니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커피 한잔 테이크 아웃을 하게 된다면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는데요. 카페를 운영하는 모든 공간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친환경 또는 다회용이 있다면 또는 손님이 직접 컵을 들고다니면 더욱이 좋겠지만 모든 것을 맞출 수는 없는 현실입니다. 친환경 제품 컵과 빨대를 사용하더라도 간혹 가다 보면 리드, 즉 뚜껑은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 설립된 브랜드가 이곳. Lydy입니다.

 

 

 

 

Lydy

 

 

Meet Lauren

 

Lauren은 이 회사의 설립자입니다. 그녀는 "A cafe owner who created a pocket-sized, vesatile reusable lid (to replace plastic lids that take 450 years to break down) so coffee lovers could enjoy a cup of coffee without harming the planet. 즉, 커피 애호가들이 커피를 마시면서 지구에 해를 끼치지 않고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도록 주머니 포켓에 들어갈만한 사이즈의 다용도 다회용 리드를 만든 카페 주인이라는 코멘트가 있는데요. 여기서도 볼 수 있듯이, 플라스틱이 부서지는 데는 45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컵의 활용도는 매우 다양합니다.

 

 

 

 

Lydy lid는 8oz 12oz 16oz 그리고 Mugs, Ceramic, Glass 등 어디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배송을 받으면 두 가지 사이즈의 리드가 도착을 하는데요.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로 제작되어 다양한 잔과 컵등에 알맞은 사이즈에 끼워 넣기만 하면 됩니다. 가볍고 작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가방에도 손쉽게 넣고 보관이 가능합니다. 텀블러를 놓고 오더라도 문제가 없을 겁니다. 카페에 가서 커피를 테이크 아웃 한잔 하게 된다면, 그저 커피 또는 커피가 아닌 어떠한 음료 메뉴를 주문하고서는 음료를 받으면서 리드는 필요 없다고만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미리 준비해 둔 Lydy의 리드를 받은 음료의 결합만 시켜준다면, 뚜껑 하나를 받지 않고 환경에 버려지는 쓰레기 하나라도 줄이게 되는 경우가 됩니다.

 

 

 

 

 

 

lydy

 

lydy는 다양한 색상을 보유 중입니다. 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것이 섹시한 리드를 만들고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 색상을 사용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요. 다양한 색상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자신이 원하는 색상을 주문할 수 있는 폭이 넓어 선택권에서 더 다양한 옵션이 존재합니다. 호주에서 시작한 만큼 현재는 국내에는 매장이 없고 호주와 미국 그리고 영국에 매장이 존재하는데요. 가격은 호주 달러로 23$ 한화로 약 2만 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친환경 대체제품이 탄생하고 사용하게 되고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쌓아온 경험들이 있을 건데요. 거기에 더불어 다양한 아이템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만큼 이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희망도 굉장히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조만간 이것을 구매할 계획인데요. 지구를 생각하고, 또한 나만의 색다른 컵 리드를 가지고 다니면, 특히 커피 한잔을 매일같이 테이크 아웃한다면 이 lydy의 리드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