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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5

블루보틀의 새로운 오브제 캔들, 블루보틀 센티드 캔들

센티드 캔들   연말을 맞이해 블루보틀에서 새로운 오브제 겸 캔들을 선보였다. 이전에도 핸드크림과 티타월 등 다양한 상품을 제작해 판매를 하던 블루보틀에서 이번 캔들은 집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 블루보틀은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하기 어려웠다. 공식 웹 사이트가 따로 없었고 텀블러 등 블루보틀의 유명 MD제품을 구매하려면 개인 구매대행이나 기업의 구매대행을 통해서 구매를 하고는 해야 했다. 한국에 블루보틀이 들어오기 전에는 일본을 통해서 또는 미국을 통해서 구매대행을 진행하다 보니 금액적인 면에서도 더욱 올라가는 값은 있었지만, 한국에 진출 이후 매장을 방문해서 다양한 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으나, 오프라인을 통해서 구..

블루보틀, 드디어 부산에 매장을 오픈하다.

Blue Bottle      블루 보틀, 블루 보틀 Blue Bottle이 드디어 부산에 매장 오픈 소식을 알렸다. 몇 년 전 블루 보틀이 처음 한국에 오픈할 당시에 성수 점을 오픈한 이후 곧장 블루 보틀이 부산 더베이 근처에도 매장을 오픈한다는 뉴스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사실인지 알 수는 없었으나 수면 아래로 조용히 사라지고 난 후, 블루 보틀은 서울에 여러 지점을 차례대로 문을 열고, 그다음으로 다시 지방 쪽의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눈을 돌리는 것 같았다. 그때 당시에도 두 번째 장소는 부산이 될 것이라는 많은 뉴스들이 있었지만, 블루 보틀은 서울을 벗어나 처음으로 매장을 연 것이 제주도였다.  현재 블루 보틀은 첫 매장 성수를 기점으로 삼청, 역삼, 압구정, 한남, 광화문, 여의도, 제주도, 명동..

블루보틀의 지브랄타(Gibraltar), 어떤 커피 일까?

Gibraltar 지브랄타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높아진 커피 메뉴도 있지만, 여전히 인지도가 낮은 메뉴가 있기도 하고, 해외에서 역시 인지도가 높은 메뉴와 낮은 메뉴. 그 어디든 다양한 인지도를 가진 커피들이 각국에 존재한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마키아토와 피콜로, 코르타도와 같은 이름의 커피를 가진 커피는 여전히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플랫 화이트는 대중적인 커피가 되며 대부분의 소비자들도 아는 커피가 되었다. 반대로 해외에서 커피를 마시다 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아인슈페너. 비록 한국에서는 크림 라테, 비엔나커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이곳에서는 대중적인 커피는 아니기 때문에 인지도가 높지 않다. 오히려 'form'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커피 위에 밀크 폼 또는 다양한 버전의 폼을 올려 커피..

스페셜티커피의 명가 '인텔리젠시아' 한국에 들어오다.

인텔리젠시아 미국 3대 커피라는 칭호로도 유명한 인텔리젠시아가 드디어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의 첫 매장 오픈을 시작했다. 서울 서촌에 오픈한 '인텔리젠시아'는 스페셜티커피의 절대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친 로스터리이며, 유명한 실버레이크 매장과 더불어 LA 베니스 비치, 시카고 등 미국에서와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펼치고 있다. 그런 로스터리를 드디어 한국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의 인텔리젠시아 커피는 꾸준히 한국에서 사실 즐길 수 있었다. 그들은 B2B 방식으로 오랫동안 한국에서 MH파트너스가 공식 수입하여 JYP엔터테인먼트와 삼성 웰스토리, 그리고 대중들이 더욱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마켓컬리'를 통해서도 원두와 각종 굿즈, 그리고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다.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면서도..

<일본><카페> 블루보틀 산겐자야 (BlueBottle Sangenjaya) 지점 방문 기록

BlueBottle 파란 물병의 로고가 커피가 커피 시장의 많은 변화를 가져온 것은 틀림없는 사실 중 한 가지입니다. 이 이 한국에 입성한 지도 이제 몇 년이 흘러 어느새 서울에 다양한 지점과 지방에는 제주도에 매장을 열면서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데요. 이전에 이 한국에 없던 시절 저는 매년 도쿄를 방문하면 꼭 의 이 지점은 항상 방문하고는 했었습니다. 산겐자야는 시부야에서 지하철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동네인데요. 맨 처음 도쿄에 여행으로 방문했을 때 나름 목적은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제일 처음 스페셜티에 대한 지식도 많이 없었고, 당시 개인 카페가 막 생겨나가는 찰나였고 감성적인 일본풍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가 한국에 곧곧히 많이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SNS를 통해서 알게 된..

I’m a Barista.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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