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k 코로나로 인해 닫혀있던 국경이 열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해외로 여행을 가거나 워킹 홀리데이 또는 어학연수 등을 떠나고는 합니다. 여행을 가게 되면 카페에 들러 커피를 한잔 하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데요. 영어로 우리가 커피를 주문하는 것은 우리가 먼저 이야기를 하고 받는 형태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긴장만 하지 않는다면 쉽게 내 의사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로 해외로 이주를 해있고, 해외에서 바리스타로써 일을 하면서 생계수단을 유지하게 된다면, 처음에는 가장 헷갈리는 것이 우유의 종류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외에서의 생활을 빗대어서 오늘은 우유 종류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로는 일반적인 기본 밀크(Whole Milk)가 있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약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