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맥스(Chemex) 사용해 보셨나요? 케맥스는 독일 출신의 화학자가 발명하여 1941년 뉴욕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오랜 연구와 실험 끝에 탄생한 이 드리퍼는 외관부터 굉장히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어떻게 본다면 심플해 보일 수도 있지만 화려해 보이기도 하고, 긴 일체형으로 이루어져 시선에 사로잡히는 디자인입니다. 이러하듯 케맥스는 많은 커피애호가들의 대표적인 위시 리스트 중 하나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케맥스의 모델에는 총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핸드 블로운. 글라스 핸들. 클래식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이즈 역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1잔부터 4잔 6잔까지 편하게 커피를 추출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케맥스 드리퍼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 일체형 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