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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대한 3

에어로프레스 활용하기. 브루잉커피와는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에어로프레스 커피 활용하기 가끔은 에어로프레스를 활용해 커피를 내려 마시고는 한다.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닌데 브루잉커피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고 싶을 때, 또는 다양한 레시피로 궁금증이 생겼을 때 사용한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여행용입니다. 처음 에어로프레스를 구매할 때 여행용으로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에어로프레스 고 (Aeropress Go) 제품을 구매했다. 에어로프레스보다는 용량이 적게 담기지만 한 통 안에 필요한 재료들이 모두 들어있다. 빨간색 뚜껑을 열면 본품이 들어있고 밑에 있는 네이비색 받침은 컵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보관방법이 보다 실용적으로 아주 좋아 보여 고 제품을 구매했다. 다만 구매하고 사용해 보니 에어로프레스 일반 버전보다는 용량이 적어 많은 레시피의 공유가..

모모스커피 와요커핑 참석하기 (2)

모모스 커핑에 참석했습니다. 지난주 와요 커핑을 오랜만에 갔을 때 지인분께서 이전부터 가고 싶어 하셨던 기억이 문득 생각나셨는지 다시 가보고 싶다고 말이 나왔고 급 번개적으로 이번주도 와요 커핑을 참석하게 되었다. 매주 하는 만큼 매주 갈수만 있다면야 좋지! 오늘의 커핑 원두는? 이번 5/30일 와요 커핑의 테마는 코스타리카 뉴크롭 10종을 소개해주셨다. 커핑을 시작하기에 앞서 직원분께서 간략한 코스타리카 품종의 대한 소개와 이 생두들을 셀렉한 이유 등. 또한 코스타리카에서 발견된 새 품종 ‘빌라사치’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셨다. 오늘의 퀴즈는 빌라사치 품종 1가지와 게이샤 품종 3가지를 찾는 문제. 빌라사치 품종의 원두를 한 번도 마셔본 적이 없어 데이터가 전혀 없었지만 과연 다른 느낌이 날까..

커피도 결국 과일이다 라는 그 말.

커피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지난 5년 전. 듁스커피 트레이닝 센터에서 들었던 말이다. “ 커피는 체리고. 체리는 과일의 한 종류인데. 결국 커피도 하나의 과일이라고 생각해요 ” 그 말을 들었던 나는 아직도 가끔 그 말을 곱씹으며 떠올리고는 한다. 너무나 맞는 말을 한대 두드려 맞은 느낌이랄까. 콩? 체리? 우리는 매번 커피라는 것을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단어는 ‘콩’인 것 같다. 커피콩 커피원두 등등 커피의 탄생 자체를 볼 때 여전히 커피는 동그랗고 가운데가 파인, 즉 콩처럼 생긴 그 형태를 떠올리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소비자가 접할 수 있는 가장 평소적인 모습이 로스팅이 된 원두이니까 그렇지 않을까. 커피를 로스팅하기 전, 생두를 수확하기 전의 모습을 일반적으로 접근하기 어렵고 큰 관심의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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