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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아 2

오레아 센스컵 (Orea Sense Cup), 커피의 향미를 더욱 즐겨보고 싶을 때.

Orea Sense Cup 보통 브루잉 커피를 추출할 때 필요한 장비들은, 드리퍼와 드립포트 그리고 드리퍼를 받쳐줄 서버와 그라인더 거기에 저울 등 몇몇 제품들이 필수적으로 필요한데요. 드리퍼를 받쳐줄 서버 역시 필수이지만 서도 선택이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드리퍼 아래에 바로 머그컵을 받쳐 커피를 추출 후 바로 마신다던지, 또는 종종 스팀피처로 받쳐놓은 다음 커피를 추출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커피를 마실 때 컵의 디자인에 따라서 느낄 수 있는 커피의 향미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인 오레아 Orea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센스 컵 Sense Cup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오레아 Orea는 브루잉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홈바리스타 이시라면..

[드리퍼] 오레아 드리퍼의 특징은?

오레아 V3 드리퍼 사용해 보셨나요? 오레아는 영국에서 만들어진 드리퍼입니다. 커피 시장의 흐름이 한국에서도 점차 라이트 로스트 커피를 주로 선호하고 찾게 되며 브루잉 커피와 에스프레소 등 다양한 추출도구로 라이트 로스트 커피를 사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에스프레소로 추출할 경우 설정된 고온의 물 온도와 함께 압력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브루잉 커피는 고온의 물 온도를 설정할 수는 있으나 사람의 손으로 케틀에 담긴 물을 옮겨 붓는 방식이기 때문에 압력을 설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처럼 압력이 없이 커피를 추출할 때 물 온도와 어떤 방식으로 푸어를 하게 될지에 따라 커피의 맛이 결정이 되고는 하는데, 라이트 로스팅 된 커피는 조직이 단단하고 뭉쳐있어, 커피의 조직이 단단히 묶여 있는 듯한 형태 이기 때문에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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