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커피 시장은 빠르게 진화해 왔다. 스페셜티 커피 산업의 성장과 맞물러 더욱이 성장했다고도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이 부분에서부터 커피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렇게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달고 살아가고 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많은 커피숍이 자리를 잡고 있는 나라 일뿐더러 많은 로스터리의 카페들도 있다. 매년 열리는 서울의 카페쇼에서는 그 진가를 다 모아둔 것 같아 참가해 보면 참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2024년에는 부산에서 WBC (World Barista Championship)가 열릴 예정이다. 전주연 바리스타님 덕분에 이런 좋은 경험을 어쩌면 간 적 접으로 도 체험 할 수 있다니. 한국의 많은 로스터리들이 있지만 또한 한국에서 여러 나라의 로스터리의 커피들을 경험해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