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르드 데 카페 떼르드 데 카페는 프랑스 로스터리로 한국에도 매장을 오픈하고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그들의 카페를 짧게나마 다룬 적이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점차 이름을 떨치고 있는 로스터리 중 하나이며, 한국에는 양재, 도산, 목동. 세 위치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 도산점에 방문했습니다.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해외 로스터리 카페 먼저 양재점의 매장은 그리 큰 사이즈의 매장은 아니며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자리 하나, 그리고 바 형태의 자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러 가지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고 메뉴판도 역시 심플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알롱제 역시 프랑스 카페답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알롱제는 싱글샷 에스프레소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 에스프레소보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