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우 EKG 기존에 드립포트의 발자취를 떠올려 보자면.. 맨 처음은 다이소에서 구매한 자그마한 커피용 주전자라는 이름을 가진 제품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물이 200-300ml 사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은 작은 사이즈의 커피용 주전자.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고 이 행위에 흥미를 가지고 궁금함이 커져가고 이것저것 검색을 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그다음에는 제대로 된 드립포트를 구매했었다. 당시에 보나비타 드립포트를 구매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때 당시 보나비타 드립포트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추세였었다. 자연스럽게 검색에 검색을 거쳐 이 제품이 보나비타 드립포트라는 것을 알아냈고 큰 마음을 먹고 구매했었던 기억이 난다. 보나비타는 바디의 무게가 비교적 무거운 편에 속했었다. 다만 넉넉히 담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