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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메뉴 2

블루보틀의 지브랄타(Gibraltar), 어떤 커피 일까?

Gibraltar 지브랄타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높아진 커피 메뉴도 있지만, 여전히 인지도가 낮은 메뉴가 있기도 하고, 해외에서 역시 인지도가 높은 메뉴와 낮은 메뉴. 그 어디든 다양한 인지도를 가진 커피들이 각국에 존재한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마키아토와 피콜로, 코르타도와 같은 이름의 커피를 가진 커피는 여전히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플랫 화이트는 대중적인 커피가 되며 대부분의 소비자들도 아는 커피가 되었다. 반대로 해외에서 커피를 마시다 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아인슈페너. 비록 한국에서는 크림 라테, 비엔나커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이곳에서는 대중적인 커피는 아니기 때문에 인지도가 높지 않다. 오히려 'form'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커피 위에 밀크 폼 또는 다양한 버전의 폼을 올려 커피..

Dirty Chai를 아시나요?, 차이라떼 더티차이

What is Dirty Chai? Chai는 인도에서 시작된 향신료가 가미된 밀크티인데요. 한국에서는 흔히들 마시지는 않지만 나름 캐릭터가 뚜렷하고 또한 마니아층을 이루고 있는 티입니다. 우리는 흔히 '차이'라고 발음하고 읽지만, '짜이'라고도 많이들 부르고는 합니다. 서울에도 성수동에 '높은 산'이라는 짜이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을 알고 있는데요. 아직 방문해 본 적은 없으나 기회가 된다면 방문해보고 싶은 곳 중 한 가지입니다. Chai. 차이는 일반적으로 카페에서 판매하는 데일리 메뉴는 아닙니다. 몇 년 전 스타벅스에서 차이 티 라테를 판매한 적이 있는데, 현재는 아마 한국에는 단종돼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에서는 쉽사리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뉴는 아니지만, 해외로 여행을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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