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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바 2

에스프레소 바 카페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메뉴 8 가지

Espresso 스탠딩 형식의 작은 공간에서 마치 이탈리아에 온 듯 에스프레소 한 잔을 가볍게 마시고 그 자리를 빠르게 나가는 문화가 점차 한국에 빠르게 유행처럼 자리를 잡았습니다. 잔을 여러 잔 쌓아 놓은 사진을 찍으며 인증샷을 남기기도 하고, 기존의 에스프레소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관념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에스프레소? 하면 쓰다, 마시기 어렵다, 또는 커피를 아는 사람이 마시는 커피다라는 인식이 강했더라면 요즘에는 에스프레소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등장하고 그 형태의 카페가 생기면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마시기 쉬운 커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에스프레소 바 카페에 갔을 때 메뉴판을 봤을 때 우리는 생소한 단어에 의해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입문자를 위해 에스프레소 바 카페의 ..

에스프레소는 어려운 커피일까?

에스프레소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라고 생각하면 작은 용량의 쓴 커피라고 많이들 생각합니다. 포터필터에 분쇄된 원두 파우더를 담고 에스프레소 머신에 결착하여 설정된 고온의 물로 압력을 이용하여 커피를 추출한 것을 통칭적으로 에스프레소라고 이야기하는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 에스프레소를 물에 넣어 희석해서 아메리카노 또는 롱블랙으로 마시거나 우유에 넣어 희석하여 라테 카푸치노 플랫 화이트 등으로 마시고는 합니다. 에스프레소를 생각하는 일반적인 생각에서 항상 따라오는 꼬리표는 쓴 커피. 용량이 적은 커피. 그걸 왜 그대로 마셔? 등등 꼬리표들이 있고 여기에 더해 커피를 좀 알아야 마실 수 있는 커피라고도 많이들 이야기하고는 합니다. 에스프레소는 정말 커피를 알아야 마실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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