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Dirty Chai? Chai는 인도에서 시작된 향신료가 가미된 밀크티인데요. 한국에서는 흔히들 마시지는 않지만 나름 캐릭터가 뚜렷하고 또한 마니아층을 이루고 있는 티입니다. 우리는 흔히 '차이'라고 발음하고 읽지만, '짜이'라고도 많이들 부르고는 합니다. 서울에도 성수동에 '높은 산'이라는 짜이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을 알고 있는데요. 아직 방문해 본 적은 없으나 기회가 된다면 방문해보고 싶은 곳 중 한 가지입니다. Chai. 차이는 일반적으로 카페에서 판매하는 데일리 메뉴는 아닙니다. 몇 년 전 스타벅스에서 차이 티 라테를 판매한 적이 있는데, 현재는 아마 한국에는 단종돼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에서는 쉽사리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뉴는 아니지만, 해외로 여행을 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