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ur and Twist 현재 저는 뉴질랜드의 수도 으로 여행을 와있는데요. 대부분 뉴질랜드 하면, 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이름이 되겠지만 수도는 웰링턴입니다. 웰링턴은 생각보다 작은 도시로 충분히 걸어서 시티 중심부를 다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웰링턴에 도착한 후 처음으로 방문한 카페는 이곳. 입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가 강력 추천 해준 곳 중 한 곳으로, 에스프레소 머신은 따로 없으며, 만약 푸어 오버나 논커피 또는 베리에이션을 이용한 다양한 색다른 음료를 맛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고 하더군요. - 앞서 웰링턴은 뉴질랜드 내에서 커피로 가장 유명한 지역이라는 말을 많이 하더군요. 이번 웰링턴을 방문해서 몇 카페들을 가보니 충분히 그럴만한 말이 나오는데 이유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