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가미 드리퍼 사용해 보셨나요? 핸드드립. 브루잉 커피를 입문하고 막 시작한다면 하리오 V60 드리퍼와 칼리타 드리퍼를 많이 사용하고는 합니다. 저 역시도 제일 처음 웹 사이트를 통해 하리오 핸드드립 세트를 구매해서 시작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처럼 두 브랜드의 드리퍼가 워낙 대표적이지만 차츰차츰 많은 브랜드에서 새로운 드리퍼를 개발하고 출시를 하면서 브루잉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드리퍼는 엄청난 호기심을 가지게 합니다. 오늘 그중 한 가지인 오리가미 드리퍼는 2019년 월드 브루어스 챔피언에서 두 지아 닝이 오리가미 드리퍼를 사용하여 우승을 하였고 이 대회를 기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더 알려져 지금 날 하리오와 칼리타 이외에 가장 보편화된 드리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리가미 드리퍼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