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의 새로운 오브제 캔들, 블루보틀 센티드 캔들
센티드 캔들
연말을 맞이해 블루보틀에서 새로운 오브제 겸 캔들을 선보였다.
이전에도 핸드크림과 티타월 등 다양한 상품을 제작해 판매를 하던 블루보틀에서
이번 캔들은 집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 블루보틀은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하기 어려웠다. 공식 웹 사이트가 따로 없었고 텀블러 등 블루보틀의 유명 MD제품을 구매하려면 개인 구매대행이나 기업의 구매대행을 통해서 구매를 하고는 해야 했다. 한국에 블루보틀이 들어오기 전에는 일본을 통해서 또는 미국을 통해서 구매대행을 진행하다 보니 금액적인 면에서도 더욱 올라가는 값은 있었지만, 한국에 진출 이후 매장을 방문해서 다양한 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으나, 오프라인을 통해서 구매하기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서울 이외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이곳의 제품을 여전히 구매하기는 힘들었다. 다행히도 블루보틀은 한국에서의 공식 웹 사이트 운영을 하기로 시작하면서 이제는 편히 웹 사이트를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현재 블루보틀 공식 웹 사이트를 통해 구매하면 12월 9일부터 12월 22일까지 전 제품 2024년 마지막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해주고 있다.
블루보틀 BLUE BOTTLE
이번에 블루보틀에서 새로 출시한 센티드 캔들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블루보틀의 철학이 들어간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커피 열매가 커피 한 잔으로 완성되는 과정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센티드 캔들은 오브제로도
활용이 가능할 만큼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등장했다. 연말연시 가까운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아주 좋은 제품이다.
이전보다 블루보틀의 인기가 예전 같지는 않다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그 파급력은 무시 못할 수준이다. 다양한 해외 로스터리들이 한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으나, 블루보틀은 블루보틀 그들만의 힘과 능력으로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그들이 제작하는 다양한 MD상품들은 여전히 베스트셀러이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길에서도 훤히 볼 수 있다.
현재 가격은 45,000원에 판매 중이며 웹 사이트를 통해서 캔들이 가지고 있는 노트 역시 깔끔히 소개되고 있다.
블루보틀 센티드 캔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블루보틀의 철학이 담긴 센티드 캔들을 만나보세요. 커피 열매가 커피 한 잔으로 완성되는 과정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센티드 캔들은 오브제로서는 물론 소중한
kr.bluebottlecoffee.com
센티드 캔들 노트
블루보틀의 센티드 캔들의 노트는 탑 TOP, 미들 MIDDLE, 베이스 BASE 노트로 세 가지로 구분되어 설명해주고 있다.
먼저 탑 TOP 노트 같은 경우, 레몬, 베르가못, 카다멈 그리고 클로브의 상쾌하고 활기찬 노트로 시작이 된다. 신선하면서도 스파이시한 향으로 구성된 탑 노트는 커피가 재배되고 제조되는 과정에서 정밀함과 세밀함을 상징하며, 숙련된 손길이 모든 디테일을 다루는 순간을 나타낸다.
다음으로 미들 MIDDLE 노트는, 초기의 상쾌하고 매운 향이 잦아들기 시작하면, 장미, 제라늄, 재스민과 같은 꽃 향기가 중심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고 한다. 여러 단계를 거쳐 바리스타의 손길에 의해 따뜻하고 풍요로운 경험으로 변하는 과정을 떠올리게 한다.
마지막으로 베이스 BASE 노트는, 머스크, 샌달우드, 파출리, 우드의 깊고 따뜻한 베이스로 향을 안정감 있게 마무리 지어 준다. 흙내음과 우디 한 향은 정성껏 준비된 커피 한 잔이 남기는 지속적인 인상을 반영하며, 바리스타의 손길과 완벽한 한 잔 사이의 시간을 초월한 연결을 더욱 상기시켜 줄 것이다.
연말연시 가벼운 선물로 좋을 것 같은 이번 블루보틀의 센티드 캔들은 현재 홈페이지와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디자인으로 집안의 연말 따뜻함을 더해줄 제품으로 안성맞춤으로 보이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이어갈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